새해 들어 독서를 결심하였으나 책값이 부담스러웠던 독자들에게 반가운 책 세일 소식이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앞으로 백화점처럼 세일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도서/음반/DVD/전자책 등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1월 16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첫 정기 세일에서는 2012년을 맞아 총 2012종의 도서를 최대 90%까지 저렴한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과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슬레이트 PC (1명), △비스킷 eBook 전용 단말기 (10명),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권 (10명), △고급 독서대(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인터파크도서와 제휴를 맺은 롯데, 우리,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7%~10% 청구할인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마일리지를 인터파크도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블루포인트, 기아자동차 Q포인트,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결제하면 각각 블루포인트 5천 포인트, Q포인트 5천 포인트, 아시아나항공 무릎 담요 등이 총 550명에게 지급 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정치 이벤트와 올림픽 등으로 책을 가까이 하기가 더 어려워진 2012년을 맞아 독서를 더 많이 하자는 취지로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독서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본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얻기 어려운 깊이 있는 지식습득과 감성을 풍요롭게 해 주는 책을 많이 읽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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