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찾아 국내 주요 스키장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무료 시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음행사는 2월 5일까지(구정 연휴 제외) 매 주말 동안 진행된다. 1월 28일~29일까지는 비발디파크, 2월 4일~5일까지는 휘닉스파크에서 각각 시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카누’ 패키지와 동일한 모양으로 제작된 시음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무료 시음 행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 카누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그곳은 당신을 위한 카페가 됩니다.’ 라는 ‘카누’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매니저는 “앞서 14~15일에 진행한 현대성우리조트에서의 무료 시음 행사가 ‘카누’의 주 고객층인 20, 30대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올 한 해, 직접 찾아가는 체험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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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09:46:33
수정 201201180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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