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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등 궁·능, 설날 전통 행사 마련

입력 2012-01-18 10:05:02 수정 20120118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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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당일인 오는 23일에는 궁궐(창덕궁 후원 제외)과 종묘, 조선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며, 연휴기간(1월 22~24일) 중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는 무료관람을 시행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 왕릉에서는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경복궁 사정전 내부에 그려진 운룡도(雲龍圖)를 세화(歲畵)로 제작하여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복궁에서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관으로 국왕이 세화를 하사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세화 나눠주기 재현행사(흥례문 광장, 설 당일 오후 2시)」를 개최한다.

또한,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 창경궁 통명전을 개방하여 궁궐에서 부모님께 세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 영릉, 동구릉, 선릉, 융릉, 장릉, 정릉에서는 설날을 전후하여 전통 민속놀이 등 관람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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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0:05:02 수정 20120118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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