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이프 하우스’가 강력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과 배우들의 최강 액션 연기로 아날로그 액션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바이블’로 손꼽히는 ‘본 시리즈’ 제작사가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로 한층 스마트해지고 강력해진 아날로그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정통 액션 영화는 연기, 촬영, 편집 등 3박자가 리얼하게 맞아 떨어져 박진감을 전달해야 한다. ‘세이프 하우스’는 세계 최고의 첩보조직인 CIA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그들이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액션과 총격, 첩보와 추격 등 액션 장르 특유의 통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완벽하게 밀폐된 세이프 하우스에서 터프한 남자들이 주고받는 파워풀한 액션은 ‘본 시리즈’가 보여줬던 강력한 액션을 능가한다. 특히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 ‘토빈’(덴젤 워싱턴)과 ‘맷’(라이언 레이놀즈)을 쫓는 적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총격신과 카체이싱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
무차별 총격을 맞으며 좁고 복잡한 도로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 장면은 수 십대의 카메라를 이용한 실감나는 촬영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100%의 쾌감을 선사한다.
‘본 시리즈’ 제작사의 야심작 ‘세이프 하우스’는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덴젤 워싱턴과 신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의 카리스마 대결과 아날로그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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