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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미디어 클라우드 U+Box 무료 서비스 확대

입력 2012-01-18 15:46:23 수정 20120118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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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4G LTE 시대를 맞아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U-Box' 서비스의 무료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서비스는 기존에 개인별로 15일까지 보관되던 콘텐츠 저장기간을 무제한으로 확대, 파일만 올려놓으면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맞게 자동으로 변환되는 자동인코딩 속도 및 횟수 증가,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 웹에서 이용 가능한 웹 오피스 워드의 무료제공 등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U+Box서비스 이용고객이 1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LTE시대를 맞아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이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통신사 상관없이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가입자에게 15GB의 저장 공간을, 타 통신사 이용고객에게는 10GB의 저장 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U+Box 가입자 150만 돌파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 달 20일까지 U+Box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 동영상, 음악 등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유료 서비스 가입고객 저장용량 2배 제공, 뮤직박스 1개월 무료 제공, SBS 드라마/ 예능 50% 할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U+Box 애플리케이션은 U+앱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주영 클라우드사업팀장은 “LTE단말기 보급이 빨라지며 고화질의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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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5:46:23 수정 20120118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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