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김선아가 와플&커피전문점 ‘와플루쉬’의 메인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메인모델 활동과 더불어 ‘와플루쉬’ 1호점(김선아점) 점장으로 나서 고객들과 직접 함께 한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와플루쉬’는 벨기에 리에쥬 지방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담아 선보이는 와플&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발효 반죽을 발효하여 빵맛이 부드럽고 사탕수수 천연물에서 추출한 결정체가 입안의 짜릿한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하여 깊은 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는 품질 높은 커피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와플루쉬’ 관계자는 “김선아가 메인모델이 되면서, 명장의 열정과 숨결이 녹아있는 열정적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게 됐다”며, “또한 김선아가 모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공개한 후, 가맹점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김선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아는 메인모델 활동과 함께 와플루쉬 1호점인 김선아점에서 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김선아가 점장으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방향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와플루쉬’는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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