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원서형 독해집 ‘주니어 리딩스파크’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 리딩스파크는 비상교육이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시험을 겨냥해 선보인 첫 독해서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NEAT 시험에 대비하여 독해 및 영작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다. 수준에 따라 레벨 1, 2, 3으로 나뉘며 교재마다 워크북이 포함된다.
각각의 교재는 단문과 장문으로 이뤄진 1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다. 각 유닛은 NEAT에 나올만한 문제유형과 지문, 지문 이해능력을 훈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졌다. 쓰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본문의 주요 문장들을 활용한 작문 문제도 포함돼 있다.
모든 지문에는 QR코드가 삽입돼 각 지문마다 기억해야 할 주요 단어들과 지문을 스마트 폰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또한 비상교육 웹사이트에서 교사로 회원가입 하면 다양한 테스트 자료, mp3 파일 등 교사용 수업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주니어 리딩스파크에 이어 올 6월에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리딩스파크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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