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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청춘스캔들, 영화 ‘열여덟, 열아홉’ 3월 1일 개봉

입력 2012-01-19 11:23:16 수정 20120119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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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백진희 주연의 짜릿한 청춘스캔들을 다룬 영화 ‘열여덟, 열아홉’이 3월 1일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연석과 백진희가 머리를 맞대고 누운 감성 충만한 이미지로 구성돼 두 청춘을 둘러싸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청춘영화인만큼 10대들의 로맨스를 리얼하게 선보일 ‘열여덟, 열아홉’은 ‘반두비’, ‘혜화, 동’의 작품으로 독립영화계 스타로 자리 매김한 백진희, 유연석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를 연기하며 청년들의 열띤 지지를 얻고 있는 백진희는 통통 튀는 발랄함 이외의 숨은 매력들을 영화 속에서 공개하며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백진희와 호흡을 맞춘 유연석도 ‘혜화, 동’으로 작년 대종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것은 물론 드라마 ‘심야병원’에서 강렬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2012년 상반기 기대작인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에도 비중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충무로 기대주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유연석이 ‘열여덟, 열아홉’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 지 기대해 볼만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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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9 11:23:16 수정 20120119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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