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맛있는 음식의 유혹은 가득한데 실컷 먹어도 부담 없는 방법은 없을까?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가족과 함께 즐기는 설음식 맛은 무엇과 비교할 수 없지만 고칼로리로 이루어진 설날음식에 대한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서비스 벤처회사 오스티엄의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가 제안하는 부담 없이 마음껏 ‘설음식 즐기기’에 대해 알아보자.

설 음식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3대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골고루 분포돼있다. 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음식이 많아 전문가가 권장하는 식사 한끼의 칼로리(약 800Kcal)와 비교해 본다면 대부분 고칼로리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칼로리 섭취를 20~30% 줄이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조리법은 무엇일까?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의 김일 연구원은 “이러한 관리 방법은 평소 개인의 건강에도 상당히 유익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및 정보제공을 통해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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