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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제주미네랄 바나듐 음료 ‘바나피트 컨트롤’ 출시

입력 2012-01-19 13:25:27 수정 20120119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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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연미네랄인 ‘바나듐’ 성분이 함유된 건강 기능성 음료를 시중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다년간의 KT&G 중앙연구원의 노하우를 이어온 건강전문브랜드 '휴럼'(대표: 백순옥)은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건강 기능성 음료 '바나피트 컨트롤'(Vanafit Control/100ml)를 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럼은 제주대학교 수의학과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도 지하수에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인 ‘바나듐’을 안전한 먹거리인 기능성 음료로 시제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나피트 컨트롤’은 당뇨병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바나듐 함량을 높이고 다른 성분의 가미를 최소화해서 당뇨 개선 및 동맥경화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과식이나 단백질과 지방 편식, 불규칙한 식생활로 당질대사가 우려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업무나 학업이 과중한 학생이나 직장인 등 업무 강도가 높거나 겨울철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도 꾸준히 섭취하면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휴럼은 바나듐이 함유된 제주도 지하수를 농축 및 새싹 유채를 재배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V23(제주과채복합추출물)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제품에 적용해 바나듐 함량을 표준화 하였다. V23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과실, 채소의 복합추출물로 바나듐 함유 신소재이다.

‘바나피트’라는 브랜드명은 ‘바나듐(Vanadium)’이 우리 몸에 ‘이롭다(Benefit)’고 건강한 생활에 ‘적격(Fit)이다’라는 의미로 각각의 단어를 합성하여 만들어졌으며 지식경제부지원사업인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어 제주의 차별화된 기능성음료브랜드로 그 가치를 더한다.

‘바나피트’는 총 두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되며 ‘바나피트 컨트롤’ 1월 중 출시에 이어 기능성 워터인 ‘바나피트 니어워터’(340ml) 3종은 2월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휴럼 백순옥 대표는 “바나피트 컨트롤은 마시는 미네랄 충전기(Mineral Booster)로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바나피트 컨트롤은 기존 제주도 생수의 명성에 이은 프리미엄 기능성음료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수출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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