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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타 애비뉴, 설 맞이 ‘푸짐한 이벤트’ 실시

입력 2012-01-19 14:13:47 수정 201201191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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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풍성한 설 연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달러북·용북마크·해외여행 상품권 증정 등의 경품 이벤트 및 세일행사도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 전통 민속놀이 즐기고 재래시장 상품권 받자

애비뉴에서는 설 연휴를 활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분을 내며 재래시장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통 민속놀이 중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마련돼 내외국인들이 모두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투호는 총 3개의 화살을 지급해 2개 성공 시 경품을 지급하고 윷놀이는 총 3회 기회가 주어지며 윷 또는 모가 나왔을 시 경품을 제공한다. 제기차기는 1회 참여기회를 주며, 7번 이상으로 찼을 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내국인들에게는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1만원)을 각각의 미션 성공에 따라 지급한다. 투호 2개 이상 성공했을 때 1장을 증정하며, 윷놀이 시 윷 또는 모가 나왔을 때 3장을 지급한다. 또한, 제기차기 참여 시 7개 이상 성공했을 때도 역시 3장을 증정한다.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어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외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이 새겨진 파우치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면세지역 동, 서측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Gate 부근)에서 참여 할 수 있다.

▲ 쇼핑도 즐기고 행운도 잡자!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경품 증정 및 세일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면세점에서는 500달러 구매 시 10달러 행운의 달러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롯데면세점 제휴 롯데카드로 결제 시 300달러~2000달러 이상 구매 했을 때 각각 2만 원권~14만 원권까지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품목별 세일행사도 진행된다.

의류·타이·스카프(50%~20%), 가방·신발·벨트(50%~10%), 액세서리·선물용품·선글라스·시계·보석(40%~10%), 향수·화장품(15%)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 까르띠에, 프라다 등 일부 브랜드 제외)

신라면세점에서도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상품권, 선불카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년 행운과 성공을 기원하는 100% 당첨 특별 이벤트로 500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은 하와이 여행 상품권(1명), 2등은 제주 신라호텔 여행 상품권(2명), 3등은 선불카드(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새해를 기념하는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명품패션(70%~20%), 럭셔리 시계(15%~5%), 패션잡화·쥬얼리(50%~10%), 화장품/향수(40%~15%)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일부 브랜드 품목 할인 제외) 또한, 2012년 용의 해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용의 무늬가 새겨진 북마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도 브랜드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펜디(FENDI), MCM, 베르사체(VERSACE), 롱샴(LONGCHAMP), 막스마라(MAXMARA), 지방시(GIVENCHY)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내외국인들이 모두 재미있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및 달러북, 해외여행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요즘 많이 오른 농수산물 가격 때문에 근심이 깊어진 내국인들을 위해 경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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