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포스터에서 출시한 ‘톡송’이 인기다. 노래방에 있는 모든 노래들을 서비스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세마리는 물론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이미자나 나훈아의 노래도 들어있다.
무한도전 나름가수다에 나왔던 유재석의 더위먹은 갈매기나 정형돈의 영계백숙 같은 최신곡도 바로 바로 업 데이트 되고 있으니 따로 노래방을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펼쳐졌다.
톡송은 단순한 노래방 서비스가 아니라 노래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른 노래는 톡송의 타임라인에 남아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들을 수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부른 노래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 노래로 소통하는 재미는 트위터나 페이스북하고 또 다른 재미다.
톡송은 현재 와글과 함께 가입하면 15일권을 주는 이벤트와 맥북에어 등의 선물을 걸고 노래자랑대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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