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현재 운영 중인 전국 800여 급식장에서 ‘새해맞이 용빵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설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용의 기운을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아 시행되는 것으로, 1월 20일 서울 서초동 메트로 본사를 시작으로 아워홈의 전국 업장에 확대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용빵을 본 사람들이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즐거움을 함께 먹는 식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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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11:12:06
수정 20120120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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