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스탬프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우개와 연필, 트레이싱 페이퍼, 조각칼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계속 쓸 수 있고 종이나 천, 식기 등 찍는 아이템이나 잉크의 색을 바꾸기만 하면 다양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처음 하는 스탬프』(즐거운상상 펴냄)는 처음 지우개 스탬프를 만드는 이들을 위해 도구와 재료 소개부터 스탬프 만드는 법, 스탬프 찍는 법, 종이나 천, 도자기, 유리병 등 다양하게 활용한 사례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가장 보편적인 사용 방법인 카드나 봉투, 편지지, 앨범 등 종이에 활용한 사례는 물론 키친클로스, 식탁 매트, 티매트, 가방, 바느질 소품, 수납함과 옷 등 무궁무진한 스탬프 활용법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또한, 작품에 사용된 300가지의 실물 도안과 만드는 법을 설명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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