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공효진이 솔로들을 위해 대국민 연애 클리닉을 개최한다.
오는 30일 열리는 이번 클리닉은 일반인 솔로 700명을 초청해 무료로 연애 솔루션과 상담을 진행한다.
개그맨 강성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국민 연애 클리닉’은 영화 ‘러브픽션’의 주인공 하정우, 공효진과 전계수 감독 그리고 황상민 심리학 박사가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집시 기타’ 박주원의 공연도 라이브로 펼쳐지며 하정우의 러브송 ‘알라스카’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연애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이번 클리닉은 오는 30일 오후 8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솔로들은 배급사 NEW의 트위터(twitter.com/movie_n_NEW)를 통해 29일까지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700명에 한하여 무료 입장 가능하다.
새해 솔로 탈출을 꿈꾸는 이들일 위한 연애 클리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러브픽션’은 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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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0 13:59:43
수정 20120125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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