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KBS 2 TV 새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를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

스쿨푸드 측은 “스타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교생들의 좌충우돌을 담아내는 드라마 ‘드림하이2’가 ‘당신의 입 속에 꿈을 담아 드립니다’라는 스쿨푸드의 슬로건과 가치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이2’는 아이돌 드라마로서 인기를 누렸던 ‘드림하이’의 후속작으로, 최고의 아이돌에서 최악의 음치까지 보다 다양하고 화려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화려한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 꿈을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스쿨푸드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창의적인 콘셉트 메뉴들이 드라마 안에서 더욱 빛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고교생들의 좌충우돌을 다룬 ‘드림하이2’의 제작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순히 음식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꿈이 담긴 메시지를 소통하는 스쿨푸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레스토랑 스쿨푸드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롤 형식의 김밥 ‘마리’ 등 다양한 창의적인 신개념 퓨전메뉴를 선보이며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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