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코앞이지만 주부들은 괴롭다. 명절 전에는 제수 음식 준비에, 명절이 끝나면 뒷정리 및 집안 정돈까지 하느라 신체적으로는 물론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더해진다.

명절증후군으로 힘들어 할 주부들을 위한 설 선물,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스마트 가전으로 집안일 척척

명절이 되면 집안일이 배가 된다. 때문에 집안일을 돕는 스마트 가전을 선물한다면 주부들의 눈이 하트로 변할 것이다.

지멘스 핸드블랜더는 동급 핸드블렌더 중 최대파워(750W)를 갖춰, 재료의 양과 크기, 강도에 상관없이 강력한 분쇄기능을 발휘하며 음식 조리 속도를 줄여준다. 분쇄기능을 이용하면 고기를 빠르고 손쉽게 다질 수 있어 제수 음식 준비할 때 편리하다. 고속 동작이 가능한 터보 버튼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분쇄 속도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주부들의 음식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 다운재킷으로 남은 겨울 따뜻하게

일찍 찾아온 설을 맞아 겨울 필수 아이템인 다운재킷을 주부들에게 선물해보자.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아이더 ‘잠비아’ 다운재킷은 경량성이 뛰어난 퍼텍스(PERTEX) 원단을 겉감에 적용하고 최고급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목 부분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과 안쪽에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몸을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여성용 색상은 블랙, 옐로우, 다크 바이올렛 등 3가지로 구성됐다.

▲ 워킹화 신고 지친 주부와 산책을

명절증후군을 앓는 주부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야외로 운동하러 나가는 것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겨울 산행 길에도 안전한 등산화나 관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워킹화를 선물한 후 엄마 또는 아내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은 어떨까?

르까프 ‘밸런스 핏 캐주얼 라인’ 워킹화는 엄지발가락 쪽 신발 밑창을 5도 낮게, 뒤꿈치 바깥쪽 밑창을 5도 높게 적용해 자세 교정 및 관절 보호 효과가 있다. 겨울 날씨에 맞게 인조 합피 가죽으로 제작해 보온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고 발바닥 아치 부분을 잡아줌으로써 발목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색상은 블랙, 실버, 퍼플, 블루블랙, 옐로우, 핑크 등 총 6종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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