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라운지 투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메뉴를 준비했다.
점심과 저녁 사이 출출한 고객을 위한 레이트 버드 세트는 버팔로윙과 생맥주 1잔 또는 하우스와인 1잔을 즐길 수 있는 A세트, 떡갈비와 주스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B세트, 이탈리아 피자와 오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C세트로 나뉘며, 가격은 모두 2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으로 동일하다.
또 늦은 시간 간단하게 한 잔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레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맥주와 모듬 치즈 플래터, 과일 모듬, 마른안주, 찹 스테이크 등 5가지 선택 안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가격은 생맥주와 미니 스낵 선택 시 1만원이며, 와인이나 병맥주 선택 시 4만원~6만원까지이다.
새로운 세트메뉴는 30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투톤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로 연장된다.
서울팔래스호텔 식음료 기획 신야나 대리는 “식사 외 시간에 비즈니스 맨 과 소규모 모임 고객의 스낵 주문이 많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트메뉴를 늘렸다. 세트 메뉴는 베스트셀링 음식 메뉴와 음료를 선별해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02-2186-688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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