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31일까지 ‘겨울상품 마감특가전’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방한의류 인기상품 균일가 상품전을 열고 1만원 특가에 영캐주얼 의류를 판매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SOUP(숲) 코트를 10장 한정하여 1만원, 르샵의 가디건과 리트머스의 패딩베스트, 유니온베이의 점퍼를 각 1만원, 인터크루의 짚업티셔츠는 10장 한정하여 1만원에 선보인다. 겨울철 부츠 역시 1만원에 준비했다. 신현과 제시아의 어그부츠를 각 1만원, 세레스의 앵글부츠를 1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숙녀의류 코트/재킷 39,000원 균일가전을 연다. 트리아나의 코트를 비롯해 올리비아로렌과 노블, 크로커다일의 재킷을 각 3만9천원에 판매한다. 신사의류 겨울아우터 균일가 모음전에서는 폴메이저의 패딩점퍼를 4만9천원, 캐스팅의 라이너점퍼와 나이스어스의 니트점퍼를 각 5만9천원, 인디안의 바람막이 점퍼를 6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신학기 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졸업/입학 축하 상품을 준비했다. 르까프의 아동운동화를 5만5천원, 아디다스키즈의 아동운동화를 20점 한정하여 3만9천원(170~240사이즈), 휠라의 운동화를 3만9천원, 팝스텝의 소녀시대구두와 진주보석구두를 각 2만3천원, 2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휠라의 신학기 아동가방세트를 6만9천원, 아식스의 신학기 아동가방세트를 5만8천2백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바이어추천 인기브랜드 기획전을 펼친다. 블루페페는 브랜드데이를 맞이해 매장 전품목 8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티셔츠를 1만9천원, 재킷을 2만9천원, 코트를 7만9천원에 선보이며, 신사의류 크로커다일은 행사 전품목을 70%까지 할인한다. 아동의류 행텐주니어는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5천원에 선보이며 인기잡화 이신우에서는 특가상품 핸드백을 1만원을 비롯해 2만9천원에서 7만9천원까지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신사정장/캐주얼 3大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미켈란젤로와 서광모드의 신사정장을 7만원/9만원/11만원, 코트를 7만원에 선보이며, 폴 메이저는 신사정장 한정특가로 5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31만3천원에 판매하던 코트와 점퍼류를 9만9천원에 내놓는다. 유명 신사캐주얼 씨저스에서도 겨울상품 최종가전을 준비해 목폴라 티셔츠를 1만9천원, 바람막이를 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후 플러스카드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누적 상품권 大축제를 진행한다.

사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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