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은 작년에 이어 ‘행복나눔 N캠페인’ 동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N캠페인’은 소비자는 사는 만큼, 기업은 파는 만큼 나누는 기부 캠페인이다. 참여 기업이 선정한 행복나눔N 제품을 구매 시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2011년부터 ‘스노윙 치킨’을 행복나눔 N제품으로 등록,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에도 ‘행복나눔 N캠페인’에 동참해 2012년 스노윙치킨 월평균 매출액의 1%를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는 네네치킨의 스노윙치킨을 주문할 경우 자동적으로 ‘행복나눔 N캠페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1년 동안 모아진 기부금은 복지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의 아동 독서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뿐 아니라 다른 제품군에서도 되도록 N마크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해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한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 N캠페인은 현재 네네치킨을 비롯해 코레일유통, 롯데마트, 린나이 등 30곳이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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