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국세·지방세, 후불하이패스, 해외일시불 등 5개 항목의 연간 사용금액을 최대 5%, 50만 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5% 더 프로젝트 시즌2’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5% 더 프로젝트 시즌 2’는 작년 시즌 1 행사에서 예상보다 큰 금액을 돌려받은 회원들의 호응이 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총 3만 7천여 명이 응모, 1인 평균 6만 7천 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아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의 발표자료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소득계층별 귀착 및 세수효과와 시사점, 2011. 12’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신용카드 소득공제로 인한 세금 감면액이 연평균 1인당 16만 원이었다. 이를 감안했을 때,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비적용대상 항목에서 평균 6만 7천 원을 받음으로써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에 비해 세금을 40% 이상 더 돌려받는 세테크 효과를 본 셈이다.
포인트를 돌려받는 회원 중 10만 포인트 이하를 돌려받는 회원이 75%, 10~20만이 15%, 20만 이상이 10%를 차지하였고, 최고 42만 4천 포인트까지 받는 회원도 있다.
올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2012년 1년 동안 1천만 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5개 소득공제 비적용대상 사용금액의 3%, 2천만 원 이상은 4%, 3천만 원 이상은 5%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5개 공제항목 이용금액 및 오토/스마트 캐시백 이용금액은 실적산정에서 제외).
5개 공제항목 각각 최대 200만 원씩 총 1천만 원까지 공제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2013년 2월 말 해당 환급 금액을 최대 50만 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준다. 올 해 2월 29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ARS(1577-532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작년 업계 최초로 시도된 롯데카드 연말정산 5% 더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높았고 매년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시즌2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평소 놓치기 쉬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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