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스탠다드차타드은행, 19대 국회의원 입후보자 위한 수수료면제 혜택 제공

입력 2012-01-26 11:32:03 수정 2012012611320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선거비용 관리를 위해 예금계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25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입후보자 또는 입후보자가 지명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관리 목적의 계좌를 신설하거나 지정할 경우 ▲당행 창구 송금 수수료 ▲타행 창구 송금 수수료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전자금융거래 수수료 ▲잔액증명 및 금융거래내역발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등의 제출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 제공된다.

현행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공직선거 입후보자는 반드시 정치자금(선거비용 포함)의 수입과 지출을 위한 예금계좌를 금융기관에 개설하여 정치자금(선거비용 포함)을 수입·지출해야 한다.

따라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동시에, 입후보자가 선거자금 관리를 하는 데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직장인 과반수, 올해 희망연봉 동결 예상

· ‘깜찍’ 최강희 vs ‘시크’ 황정음, 같은 선글라스 다른 느낌
· 가슴 큰 여성, 당뇨병 발병 위험 3배

· ‘푹 쉬면 괜찮다’는 생각은 금물, ‘주름’ 제대로 관리하자
· 중구, 서울 25개 구 중 평균 권리금 가장 높아
· 지저분한 가스레인지 청소, 이렇게 하면 ‘깨끗’

입력 2012-01-26 11:32:03 수정 2012012611320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