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소설]기나긴 하루

입력 2012-01-26 11:49:23 수정 2012-01-26 12:14:5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선생님은 제게 샛별이었다가 북극성이었다가 전갈이었다가, ‘박완서’라는 별로 제 하늘에 떠 있습니다.” - 신경숙(소설가)

우리 문단에 크게 한 획을 긋고 떠나간 故 박완서. 선생의 1주기에 맞춰 새 작품집 『기나긴 하루』(문학동네 펴냄)가 출간됐다.

생전 마지막으로 묶어낸 『친절한 복희씨』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소설(「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빨갱이 바이러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과 함께, 작가 김윤식, 신경숙, 김애란이 추천한 세 작품(「카메라와 워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닮은 방들」)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이 실렸다.

전쟁과 분단, 사회와 개인의 아픔을 그 작은 몸으로 모두 받아낸 팔십 년. 그 시간은 선생에게 어떤 긴 하루로 남았을지 작품을 통해 아련하게 느껴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직장인 과반수, 올해 희망연봉 동결 예상

· ‘깜찍’ 최강희 vs ‘시크’ 황정음, 같은 선글라스 다른 느낌
· 가슴 큰 여성, 당뇨병 발병 위험 3배

· ‘푹 쉬면 괜찮다’는 생각은 금물, ‘주름’ 제대로 관리하자
· 중구, 서울 25개 구 중 평균 권리금 가장 높아
· 지저분한 가스레인지 청소, 이렇게 하면 ‘깨끗’

입력 2012-01-26 11:49:23 수정 2012-01-26 12:14:55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