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헤드폰 ‘소울바이루다크리스’가 오는 2월 장충동 신라 시내 면세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2011년 11월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 입점한 이후, 중국·일본 관광객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라 시내 면세점에도 추가 입점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하는 신라면세점에서는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최상급 라인인 SL300에서부터 빅뱅이 디자인한 SL49 그린&레드 이어폰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는 강력한 베이스부터 깔끔한 중고음까지 전 음역대의 풍부한 사운드와 정확한 오디오 발란스를 구현해 국내 출시 전부터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기술을 탑재해 외부의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SL300은 전문 뮤지션에게 추천하는 최상위 고성능 헤드폰이다. 여기에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젊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국내 시장 마케팅을 총괄하는 소울앤미디어그룹 이창우 본부장은 “면세점은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헤드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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