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2012년 봄학기를 맞아 오는 2월 서울, 경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캠퍼스를 대거 개원한다.
초등부 CHAMP와 중등부 IVY로 나눠져 학년, 레벨에 따른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아발론은 서울, 울산, 충북, 경남, 광주 지역에 캠퍼스 오픈을 앞두고 학부모 대상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성동캠퍼스는 2월 1일 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울산 남구캠퍼스는 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홀, 충북 진천캠퍼스는 4일 진천 장미웨딩홀에서 각각 실시하며, 경남 밀양캠퍼스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발론교육 초등부 CHAMP는 오는 3월 봄학기부터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해, 기존 과정과의 차별점 및 개편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랭콘잉글리쉬는 서울과 경기, 경북, 경남 지역의 개원을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1일 서울 성동캠퍼스를 시작으로 2일 경기 일산후곡캠퍼스, 7일 평택 안중캠퍼스, 15일 파주 운정캠퍼스 순으로 예정돼 있으며, 경북 구미상모캠퍼스, 경남 서진주캠퍼스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랭콘잉글리쉬는 아발론교육이 2009년 런칭한 초등 영어 전문 교육브랜드로 현재 서울 강남대치, 송파, 분당, 목동, 평촌, 부산 해운대 등 전국 80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교과서 및 수학, 사회, 과학 등 국정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교재로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7천명의 재원생이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발론교육 관계자는 “아발론교육은 199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직영 및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전국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영어교육 서비스를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캠퍼스 개원 기념 설명회에서는 아발론 및 랭콘잉글리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한편 2012년도부터 변화하는 커리큘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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