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실전 마스터! 맞춤형 영어' 라는 주제와 ‘아이가 행복한 영어교육 6대 원칙’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을 토대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특강은 ‘연령에 따른 뇌 발달로 적절한 영어교육 시기와 방법 이해하기’, ‘영어 스트레스, 소아기 우울증 증상 이해하기’, ‘태글리쉬 기본동작으로 자신감 100% 충전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을 맡은 태글리쉬 김성훈 대표는 스토리온TV 화제작 '엄마, 영어에 미치다' 전문가 100인의 멘토 중 한명으로 이 책의 출판사 '베가북스'의 자문위원으로, 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 '태글리쉬', 영어놀이 체육 '짐글리쉬', 큰 소리로 말하는 영어 '샤우팅영어' 등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자다.
김성훈 대표의 이 특강은 지금까지 전국 30여 곳의 문화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훈 대표는 “강의 초반에는 전문가로서 학부모들에게 강의를 시작 했는데, 전국에 계신 학부모님들과 특강을 통해 많이 만나기 시작 하면서 제가 오히려 배운 것은 아이들 영어 교육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는 영어선생님이라기보다는 특강에 참석하시는 학부모님들이었다” 며 “엄마 영어에 미치다 특강에 오시는 학부모님들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높을 뿐더러 교육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하고 그 교육 방법 또한 나쁘지 않았는데, 영어 전문가가 아니라서, 영어를 잘 못해서, 잘 하고 있는지 확신이 없어서 등과 같은 심리적 불안정을 격고계신 분들이 많았다. 특강을 통해 그런 심리적 불안정만 해소한다면 아이들 영어교육에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2월 18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터넷 및 안내 데스크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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