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 외식브랜드가 신년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브랜드별 특성을 더욱 살리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 마르쉐 - 더욱 다양하게 즐기는 월드 뷔페

유러피안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는 기존 뷔페 메뉴보다 더욱 다양해진 100여 가지의 ‘New Marche World Buffet’를 제공한다.

‘New Marche World Buffet’은 칠리새우, 치킨 가라아케를 비롯해 스시류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와우 그릴 코너를 신설해 별도 주문 없이 스테이크와 폭립과 같은 메뉴를 모든 고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런치에는 ‘훈제 연어 스테이크’와 ‘마리네이드 폭 스테이크’, ‘떡갈비’ 등이 제공되며, 디너에는 런치 3종을 포함해 ‘립아이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 엘레나가든 - 인기메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은 신메뉴를 비롯해 기존 인기 메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The Best of Best Collection’을 선보인다.

기존 ‘립아이 스테이크’와 ‘바비큐 폭립’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1인 메뉴와 2인 메뉴 각각 3종씩 구성됐다.

1인 메뉴에는 부드럽고 담백한 연어 스테이크와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신메뉴 ‘훈제 연어스테이크’를 비롯해 ‘바비큐 폭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업그레이드 했다. 2인 메뉴에는 담백한 연어와 살이 통통한 랍스터와 새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시푸드플레터’와 2인용 ‘바비큐 폭립’, ‘립아이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각 메뉴 주문 시 뷔페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수제 등심 돈가스와 떡갈비 등 아이들 입맛을 고려한 키즈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스칼렛 - 풍성한 런치 메뉴로 직장인 노려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은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을 위해 런치 메뉴를 더욱 강화한 ‘씨푸드검보’, ‘스윗 불고기 플레이트’ 등 신메뉴 2종을 내놨다.

‘씨푸드검보’는 새우, 홍합, 바지락 등 해산물을 듬뿍 넣어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해산물 라이스다.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스윗 불고기 플레터’는 스칼렛 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불고기와 상추, 당근, 샐러리 등 야채부케가 곁들여져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 팀장은 “아모제 브랜드들의 특성을 더욱 살리고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메뉴 업그레이드 및 신메뉴 출시를 진행했다”며, “아모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실속 있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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