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600호점 오픈을 기념하고자 2월 8일까지 ‘가맹점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소규모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부터 중대형 매장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브랜드 이디야커피는 2001년 3월 1호점(중앙대점) 오픈부터 600호점(총신대입구역점)을 오픈하기까지의 공로를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자신이 운영 중인 매장의 직원, 파트타이머, 단골 고객 등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스마트 TV, 아이패드2, 20만원 상당의 매장용품 등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당첨자는 2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고객 대상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디야커피 공식 블로그 방문 고객과 트위터를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열리며 수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경품으로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초대권이 600명에게 제공된다.

이디야커피 마케팅팀 성중헌 팀장은 “우보천리로 걸어온 지난 이디야의 11년은 가맹점주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점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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