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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종묘센터 국산 파프리카 신종품 개발 성공

입력 2012-01-27 10:01:17 수정 2012-01-27 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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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종묘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국산 파프리카 신품종 개발에 성공하여 국립종자원에 등록하는 등 종자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농가는 500여 농가로 지금까지 종자를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여 왔으며 종자 씨앗 한톨 가격이 무려 600원 정도이고 연간 종자비용만 60여억 원에 달하는 고생산비의 농산물이었다.

이에 농협종묘센터에서는 ‘07년 정부지원사업으로 「파프리카 연구사업단」을 구성하여 4년간 신품종 개발에 착수한 결과, ´11년 11월 국내최초로 파프리카 3개품종(레드스타, 옐로우스타, 오렌지스타)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국산화로 인해 기존 한톨당 600원 정도 하던 종자값이 절반수준으로 공급이 가능함에 따라 기존 1ha당 1500만 원 하던 종자구입 비용이 약 7백만 원가량 절약될 것으로 보여 재배농가에는 큰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프리카는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의 대표 품목으로 지난해 연간 6천만 불 이상 수출하였으며, 단일 품목으로 수출금액 1위이고 일본 파프리카 시장의 68%를 점유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농협종묘센터 김용권 부사장은 “파프리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저희 국산 품종이 개발됨으로 인해 수입비용을 절감하고, 농가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등록한 3개 품종은 금년부터 전국 주산지 농가의 시험재배와 평가를 거쳐 생산농가에 본격 공급할 예정이고, 2012년에는 내수용 4개품종과 중국 수출용 2개 품종을 추가 등록하여 종자수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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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0:01:17 수정 2012-01-27 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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