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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한밤중에 초콜릿 먹는 여자들

입력 2012-01-27 10:07:13 수정 2012-01-27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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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다이어트 중이면서 한밤중에 초콜릿을 먹고,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 나쁜 남자에게 빠지고, 다음 달 카드 값이 걱정되면서도 쇼핑을 하고, 금방 후회하면서 버럭 화를 내고, 미루면 안 되지만 미루고, 독립해야지 하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걸까?
그리고 왜 이런 패턴은 남성보다 유독 여성에게 자주 나타날까?

『한밤중에 초콜릿 먹는 여자들』(씨앤톡 펴냄)은 이처럼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참을 수 없는 여자들을 위한 심리처방전이다.

마음으로 '알아(Yes)'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마음으로 '하지만(But)'에 해당하는 변명을 찾고 있다.

이에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다양한 상황속의 심리를 소개하여 공감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어떻게 하면 무기력하고 반복되는 심리 패턴을 끊을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여성들의 이러한 패턴에 대해 저자는 우리 사회가 여성을 기르고 사회화시키는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이로 인해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쉽게 자기 합리화에 빠지고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자기를 합리화하는 다양한 심리 패턴을 통해 무기력함에 빠져 마음과 행동이 불일치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사실 이러한 패턴은 단 한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사람의 마음, 특히 여성의 마음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참을 수 없는 우리의 일상에 결단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가져 더욱 건강하고 맑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처방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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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7 10:07:13 수정 2012-01-27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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