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에서 경혈을 자극해 푸석하고 노화된 피부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 받은 듯 윤기 있게 가꿔주는 한율 고결진액 마사지크림을 출시한다.

쓰지 않는 얼굴 근육은 노화와 더불어 얼굴 표정을 굳게 만든다. 한방 전문가들은 이렇게 굳은 얼굴은 경락의 흐름을 응용해 마사지해주면 얼굴 근육이 풀어지고 피부 탄력이 되살아나 피부결, 안색이 좋아지고 나아가 주름 개선 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예부터 한방에서 피부의 경락 부위를 반복적으로 자극하여 치료했던 괄사요법의 원리인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한율 고결진액 마사지크림은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고 알려진 흙을 구워 만든 마사져와 효소처리 인삼 사포닌, 천연송이, 지리산 약초 성분을 함유한 마사지크림이 한 세트로 구성돼있다.

마사져를 통해 손으로 눌러주기 어려운 경혈점을 자극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부 내의 표정 주름을 잡아주며, 한방 유효 성분이 피부 진피의 깊은 곳까지 흡수되어 혈행 원활, 피부 온도 상승, 수분량 증가 등 푸석하고 노화된 피부에 즉각적으로 윤기가 돌게 해주는 제품이다.

대한 한방 피부 미용학회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개발한 '경혈 동안 마사지법'과 '한방 마사져'를 통해 집에서도 한방 SPA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한율 고결진액 마사지크림은 2월, 아리따움과 마트 아모레퍼시픽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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