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2012년에도 1월부터 12월까지 단 하루의 달콤한 혜택을 제공하는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2008년부터 진행해온 ‘31day’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데이 마케팅으로 활용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2012년 첫 ‘31day’인 1월 31일에는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해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2월, 이 달의 맛 제품으로 ‘네 마음에 퐁당퐁당’을 선보인다.

‘네 마음에 퐁당퐁당’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퐁당퐁당 빠지고 싶은 마음을 아이스크림에 담아 전한다는 콘셉트로, 아이스크림 안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속에 미니하트 모양 초콜릿으로 코팅된 4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미니하트는 바닐라, 바나나, 체리, 피스타치오 4가지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2월 한 달간 발렌타인 시즌에 맞춰 아이스크림 프러포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달의 맛인 ‘네 마음에 퐁당퐁당’을 비롯해 상큼한 스트로베리 과육이 함유된 ‘사랑에 빠진 딸기’, ‘레인보우 샤베트’, 깊고 진한 초콜릿의 향연 ‘초코홀릭’ 아이스크림 4종 중 1개 제품 구매 시 더블주니어를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31day’행사를 통해 매달 31일에는 고객들 모두가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렌타인 시즌 ‘네 마음에 퐁당퐁당’은 아이스크림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며 달콤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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