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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단호박, ‘2월부터 마트에서 만나요’

입력 2012-01-31 10:30:33 수정 20120131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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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2월부터 전국 마트 및 슈퍼마켓, 시장 등을 통해 본격적인 단호박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판매되는 뉴질랜드 단호박은 국내산 단호박의 비수기인 2월에서 6월까지 기스본, 호크베이 등 뉴질랜드 내 주요 산지에서 제철 수확돼 국내에 공급되는데,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철저한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

협회 관계자는 “단호박은 비타민A와 무기질,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건강관리와 체중관리에 좋은 식품”이라며,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웰빙 식품으로서 단호박의 이점 및 요리법 등을 더 많이 알리고, 소비자들이 단호박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단호박을 알리고자 3단계 온라인 퀴즈 이벤트 및 이보은 요리 연구가의 ‘단호박 한상차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퀴즈이벤트와 쿠킹클래스는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 및 신청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정답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주방기기, 와인,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참여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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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31 10:30:33 수정 20120131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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