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나눠 마시는 ‘발렌타인 커플 스무디’를 출시한다.

‘발렌타인 커플 스무디’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마시는 콘셉트로 출시된 만큼 일반 레귤러 사이즈의 두 배(32oz)에 해당하는 시즌 컵에 커플 스트로 2개를 꽂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연인들의 기념일이 있는 2, 3월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다. ‘초코초코 스무디’와 ‘베리베리 스무디’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900원이다.

‘초코초코 커플 스무디’의 주재료인 다크초코는 진한 초콜릿의 향이 일품이며, 폴리페놀을 함유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베리베리 커플 스무디’는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피부의 항산화 및 눈 건강에 효과 있다.

스무디킹 측은 “이번 ‘커플 스무디’에는 난팻밀크(non-fat milk)를 첨가해 일반 타 브랜드 과일음료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칼슘을 지방 없이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하는 여성에게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무디킹은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경품은 골든듀 다이아몬드 커플링(1명), 16G 아이패드2(2명), 킹카드 5만 원권(10명), 비타민세트(50명)가 준비됐으며, 응모자 전원에게 스무디 사이즈업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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