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6일은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귀 밝기 술, 부럼을 챙겨 먹는 풍속이 있다.

이에 올가홀푸드(www.orga.co.kr)는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2월 6일까지 대보름 건강식 모음전’을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대보름 A세트(대보름 부럼세트 2개, 유기농 찰진 오곡영양밥 800g 2개)를 44,800원에 판매하며, 이웃사랑 대보름 B세트(대보름 부럼세트 2개, 유기농 찰진 오곡영양밥 800g 1개)는 34,850원에 할인 제공한다. 유기농 찰진 오곡밥(800g)은 10,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월 대보름 음식의 대표 주자인 오곡밥과 나물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찰진 오곡밥(800g/유기농 찹쌀, 적두, 기장, 수수, 서리태)과 유기농 차조(500g), 유기농 발아현미찹쌀(1kg), 유기농 찰수수(500g)를 선보인다.

나물로는 데친 나물 4종 세트(400g/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무말랭이/자연산)와 삶은 피마자(200g/국산), 삶은 곤드레 나물(200g/국산), 삶은 부지깽이(200g/국산), 삶은 곰취(100g/국산) 등이 마련됐다.

정월 대보름에 빠지지 않는 또 다른 먹거리로는 종기와 부스럼을 막아준다고 알려진 부럼이 있다. 올가홀푸드의 대보름 부럼 세트는 친환경 인증 알밤, 피잣, 피호두, 국내산 피땅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10g에 14,500원. 개별상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땅콩(300g/국내산), 피호두(150g/무농약)도 따로 판매한다.

또한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올가 홈밀에서는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대보름 먹거리를 준비했다.

유기농 찹쌀, 찰수수, 콩, 차조, 적두로 만든 유기농 오곡밥(100g)과 국내산 고사리, 취나물,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 토란대 등 다양한 친환경 대보름 나물(100g), 녹두지짐(100g) 등도 준비됐다. 올가 방이점, 대치점, 방배점, 분당 이매점, 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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