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각자의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나쁜 머리,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각자 나름대로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주변 환경에 의해서 똑똑한 아이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어른들은 본인 기준으로 조급하게 아이들의 공부를 평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체 공부 실패자가 된다.
『2% 명품 자녀교육법』(해누리 펴냄)은 저자가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상담을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교육서다.
이 책은 자녀가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실천하여 지적으로 열정적 삶을 살아가는 지식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저자는 대부분의 부모가 부적절한 간섭으로 아이들의 공부를 망칠 뿐만 아니라 과다한 공부 스트레스로 아이 자체도 망가뜨리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 도움을 준다.
즉, 아이가 덜 힘들고 필요한 공부는 반드시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서 학교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아이에게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공부 비법'을 제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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