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러블리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3월까지 두 달 간 선보이는 러블리 세트는 The K.B 오리지널 버거, K.G 불고기 버거와 프렌치프라이(소스 선택),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커플 메뉴다. 프렌치프라이 종류는 소스에 따라 ‘영원한 사랑’, ‘달콤한 사랑’, ‘뜨거운 사랑’ 으로 나뉜다.

‘영원한 사랑’ 세트는 매콤한 텍사스 칠리소스가 올라간 크라제의 오리지날 칠리치즈 프라이가 제공되며, ‘달콤한 사랑’ 세트는 프렌치프라이에 부드럽고 진한 맛의 스위스 치즈와 체다 치즈, 달콤한 랜치 드레싱, 망고드레싱과 어우러져 달콤함을 선사한다.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프라이로 구성된 ‘뜨거운 사랑’은 크라제 스파이시 소스에 달콤한 망고드레싱이 어우러져 매콤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프라이다.

이밖에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볼 수 있는 애정 심리 테스트 ‘세 가지 사랑 맛! 나의 사랑은?’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크라제 인터내셔날 측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러블리 세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크라제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메뉴 ‘러블리 세트’는 일부 백화점 매장을 제외하고 크라제 전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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