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발렌타인 데이! 다이소에서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입력 2012-02-01 10:46:43 수정 201202011047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경기불황 속에도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왔다.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은 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알뜰하게 초콜릿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초콜릿, 사탕, 과자류 등 발렌타인 시즌 인기상품 300여종과 선물케이스, 포장지, 각종 리본 등 포장용품 400여종, 홈베이킹 용품 30여종 등을 주로 1천원~5천 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선물 포장용품으로는 영문 크라프트 포장지(1000원)를 비롯 부직포, 투명, 펄 파스텔 포장지 등 다양한 재질의 포장지와 초보자도 쉽게 선물을 포장할 수 있는 선물봉투, 리폰 포장 박스도 1천 원~2천 원 선에 선보인다.

이밖에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DIY족을 위해 동물,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쿠키커터(2000원), 하트모양 쵸코만들기틀(2000원), 과일 유산지컵(1000원)을 비롯해 믹싱볼(1000원~3000원), 계량컵(2000원) 등 홈베이킹 도구들도 함께 선보인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경기가 어렵다 보니, 경제적인 가격으로 발렌타인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때문에 올해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초콜릿으로 비용을 절약하고 정성은 더 할 수 있는 홈베이킹 용품 판매량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3월부터 1천700개로 확대 운영
· 혈압, 반드시 양팔 모두 재야
· ‘범죄와의 전쟁’ 배우들의 기막힌 인물관계도
· 스마트한 소재별 관리로 부츠 10년 신기 도전!
· 봄 대청소, 베이킹 소다만 있으면 ‘말끔’
· 산후조리원 부가세 면세... “10만원 정도 낮아진다”
입력 2012-02-01 10:46:43 수정 2012020110471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