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결혼을 앞둔 커플과 혼주를 위해 웨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웨딩 쇼 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반얀트리 회원, VIP 고객 및 소수의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월 6, 7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총 4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한 세션당 최대 다섯 커플 입장이 가능하며 그 중 한 커플에게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착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참여 브랜드와의 일대일 상담, 부케 고르는 법 및 만드는 법, 웨딩 테이블 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에는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꿀뜨르’ 및 ‘오메가’, 다이아몬드 브랜드 ‘드비어스’, 진주 브랜드 ‘타사키’, 명품 시계 및 웨딩링 브랜드 ‘피아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라 메르’, 웨딩드레스 전문업체 ‘소유드레스’, 턱시도 브랜드 ‘톰 포드’, 예단 전문업체 ‘윤의한복’이 참여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전 세계 20 여 개국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반얀트리 그룹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도심형 리조트다.

문의: 02-2250-805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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