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는 세 번의 관문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이 관문을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크게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문은 단연 중학교 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은 학생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쉽게 따라잡기 힘들며,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포기하고 만다.

『중학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실전편』(북스토리 펴냄)은 일본 아마존 중학수학 분야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 출간돼 청소년 분야를 석권한 『중학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의 실전편이다.

이 책은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개념을 콕콕 찍었으며,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게, 복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빠른 시간 안에 중점만 복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습 진도도 눈에 띈다. ‘양수와 음수 → 문자식 → 1차방정식 → 연립방정식……’의 흐름으로 관련된 부분을 차례대로 공부하기 때문에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학습의 핵심 내용이며 실제문제 풀이과정에서 끊임없이 거론되는 개념과 문제유형을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만들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손에 익어 있는 문제풀이 능력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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