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EB-5는 조건부 영주권을 받은 후 조건 해지에 대한 부담, 그리고 투자 기간 만료 후 투자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이민을 생각하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미국 영주권 취득 카테고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조건 없이 자금만 투자하면 되며 비교적 신속하게 영주권이 발급되는 장점이 있어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미국투자이민을 많이 신청하는 나라다.

이러한 환경에서 최근 주정부가 직접 수행하는 사회간접자본 확충 프로젝트를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여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이 국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프로그램은 ‘시애틀-벨뷰 520대교 재건축 프로젝트’로, 이 프로그램은 그간 EB-5 투자자들이 자체적으로 비교, 분석, 파악해 본 후에도 신청을 망설이게 했던 기존의 수 많은 EB-5 투자 프로그램들과는 차원이 다른 EB-5 투자 프로그램이다.

‘시애틀-벨뷰 520대교 재건축 프로젝트’는 워싱턴 주 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시애틀-벨뷰를 연결하는 520대교 재건축 공사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워싱턴 주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 매입 펀드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공사 진행에 따른 넉넉한 고용 창출은 물론 워싱턴 주정부 채권의 안전성까지 확보한 완벽한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2011년 10월 1차 채권 발행 시 1차 펀드 95명 중국에서 모집하였고, 5월초로 예정되어 있는 2차 채권 발행 시에는 2차 펀드 504명을 오는 4월말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WRC(워싱턴 리저널 센터) 담당자는 1차 펀드 모집 후 중국에서 신청자가 쇄도하여 2차 펀드도 이미 200여건의 가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전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만큼 EB-5 투자이민을 생각하시는 고객들은 신속하게 신청하시기를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는 이민법인대양(www.dyimin.com)의 김지선 대표와 김순형 미국 변호사는 입을 모아 “모든 국내 EB-5 투자이민 신청 희망자가 기다려 왔던, 고용 창출과 투자금 회수의 위험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EB-5 투자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소개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EB-5 신청 희망자들이 이번 프로그램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EB-5 투자 프로그램에만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는 안정성을 보다 강화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며, 그 결과 미국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고용 창출과 투자금회수의 위험성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되는 워싱턴 주정부 채권은 S&P(Standard & Poor’s) 기준 신용등급 AA+로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2011년 10월에 발행한 1차 채권의 경우, 현재 약 2.9%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투자기간 만료 후 무리 없이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법인대양은 미국투자이민은 물론 모든 미국 이민 카테고리에 대해 미국 이민 전문 김순형 변호사가 직접 무료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이민을 상담하는 고객들 역시 최고의 경험을 갖춘 이민법인대양 캐나다 이민 전문가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 희망 고객은 이민법인대양에 전화나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방문 상담을 원하는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국 어디에나 무료 출장 상담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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