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을 준비 중인 주부 A씨(여 45)는 넉넉지 않은 자본금에 어울릴만한 아이템을 고르느라 고심 중이다. 늘어나는 가계 부담과 자녀들의 학자금, 노후 준비 등을 위해 창업을 선택했지만 얼마 되지 않는 자본금이 걱정이다.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말에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많지 않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적어 고민하고 있는 A씨. 창업시장은 A씨와 같은 예비창업자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부족한 자본금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을 찾게 되는데, 문제는 투자한 만큼 수익이 나는 창업시장의 특성상 소자본창업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어렵다는 데 있다. 결국 만족스러운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투자비용이 필요한데, 이를 감당하지 못해 성공창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상당수 창업자들의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낮엔 음식점, 밤엔 일본식 선술집으로 복합매장 운영이 가능한 ‘니혼만땅’은 소자본창업자들이 도전해볼만한 아이템이다. 라멘, 돈부리, 사케 등 일본식 메뉴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으며 음식점과 선술집으로 하루 종일 매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자본금과 매장의 규모에 따라 음식점만 전문으로 하는 옐로우 콘셉트의 매장형태와 음식점과 주점을 아우르는 레드 콘셉트의 매장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니혼만땅’ 측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음식점과 주점의 복합매장을 모토로 하고 있지만 자본금이 부족하거나, 매장 규모가 작은 경우, 음식점 창업만을 원하는 경우 등에 한해 라멘&돈부리전문점만으로의 운영도 가능하다”고 밝히며, “각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초보창업자도 기 창업자들 모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상권 및 평수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 무이자 창업대출을 본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창업자금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자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창업 스타일과 고객들을 겨냥한 전문성을 겸비한 ‘니혼만땅’은 창업자들에게는 내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제대로 된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부여하면서 창업시장의 블루칩 아이템으로 영역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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