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되는 국가영어평가능력시험(NEAT)에 대한 유형분석과 대비법,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설명회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정철어학원주니어는 오는 8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정철어학원주니어 NEAT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부터 전국 학부모 설명회를 시작으로 그 동안 연구 개발한 'NEAT SMART' 2,3급 교재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300여개 정철어학원주니어에서 NEAT 대비반을 본격 운영, NEAT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JC정철의 정학영 대표이사와 정철연구소의 NEAT 교재개발 전문 연구원, 피어슨 측 담당자 등 여러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나와 NEAT 대비 교육과정과 시장 전망을 이야기하고, 이번 개발한 ‘NEAT SMART' 교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2월 8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수원, 부산, 포항, 전주, 순천 등 오는 22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설명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전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하며 참석자 중 특별 선정하여 수강할인권 및 경품을 증정한다.
JC정철 주니어체인사업본부의 노시영 본부장은 “올해부터 NEAT가 정식으로 시행되고, 교과부에서도 수능 영어 과목을 NEAT 시험으로 대체할지 검토하고 있지만,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말하기, 쓰기 비중이 강화된 NEAT 시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35년 영어교육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정철연구소에서 NEAT 대비 교재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 만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시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유형, 대비전략 등을 알려주고, 평소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소 시켜줄 계획이다.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꼭 참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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