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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오감 만족’ 인테리어가 대세

입력 2012-02-02 13:31:18 수정 20120202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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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봄맞이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이자, 주부들이라면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기존 인테리어가 시각적 조화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공간에 맞춘 실용성과 후각, 촉각까지 생각하는 오감만족 인테리어에 주목할 때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충분히 멋스럽게 연출하는 생활 소품들을 살펴보자.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거실

집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실은 집안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바꾸기에 좋은 핵심 포인트다. 특히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후각, 향기이므로 공간을 감싸는 은은한 향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확 달라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향기 액자’로 유명한 한국존슨 그레이드의 ‘센세이션’은 젤 타입의 지속형 방향제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은은한 향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손님 방문이 잦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거실에는 활짝 핀 봄날의 꽃향기인 ‘센세이션 정원의 휴식’을 비치하면 평온함과 안정감을 더할 수 있다.

또한 고농축 에센스로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센세이션’은 별도 리필용 제품으로 달콤한 과일향 ‘스위트 파티’, 상쾌한 향 ‘스노우 화이트’, 은은한 자스민 향 ‘자스민 가든’ 향까지 준비돼있어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족사진을 꽂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액자형으로 디자인돼 거실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 부부만의 아늑한 휴식처, 침실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인 침실에는 조명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소품이 인기가 높다. 특히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LED 조명은 밝기가 오래 지속되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침실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필립스전자 LED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액센트’는 화병과 와인 쿨러 등의 다양한 생활 소품에 LED조명을 적용해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밝히는 제품이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빛의 색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색이 변하는 컬러체인지 모드를 지원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필립스 LED 조명이 적용돼 항상 켜놓아도 전기료가 거의 들지 않으며 최대 20년까지 사용 가능한 긴 수명을 자랑한다.

▲ 주부들의 놀이터, 주방

주부들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있어서 가장 신경 쓰는 곳은 바로 주방이다. 주부들은 주방을 나만의 공간이라 생각하기에 특히 집안 인테리어에 있어서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에서는 최대한 실용적인 소품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는 것이 좋다.

상큼한 과일향과 톡톡 튀는 색감이 돋보이는 CJLION ‘참그린’의 ‘모과식초 설거지’와 ‘석류식초 설거지’는 칙칙한 주방에 산뜻함을 더하는 인테리어 주방용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제품은 천연 식초와 식물성 세정 성분을 함유했으며, 5초 안심 헹굼 설계 적용으로 헹굼력이 뛰어나다. 또 자연의 풋풋함과 상쾌함을 담은 향 및 디자인으로 주부의 기분까지 즐겁게 한다.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규격 기준 1종 주방세제로 식기는 물론 야채, 과일을 씻을 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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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3:31:18 수정 20120202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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