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디지털 소통시대를 열었다. 인터넷으로 가능해진 디지털 소통은 전자정부, 전자상거래, 전자금융을 보편화시켰다.
디지털 소통도구에 지능이 부가돼 지식정보사회가 스마트사회로 이행됐고, 스마트사회는 산업사회의 일과 일터도 스마트워크로 변화시키고 있다.
벤처붐이 일던 전자상거래 시대부터 스마트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변화와 소통에 대한 연구를 지속한 한국소통연구원 오익재 원장은 『일과 일터의 혁명 스마트워크』(성안당 펴냄)를 통해 언젠가는 모두가 스마트워크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대 흐름과 변화를 알리고 있으며, 일과 일터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사고 변화를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변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스마트워크를 이미 도입한 기업, 도입하려는 기업,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있는 사업가 모두에게 유익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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