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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향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열어

입력 2012-02-03 09:11:42 수정 20120203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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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이 창단30주년을 맞이해 기념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바리톤 최현수, 소프라노 한경미가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무대엔 라벨 바이올린 협주곡 ‘찌간느’,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 할’ 등이 연주된다.

또한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수원시향 30주년 기념 앨범도 발매된다. 23일 음악회에 맞춰 공개될 이번 앨범엔 베토벤 교향곡 2번과 5번이 수록된다.

한편, 수원시향은 1982년 문화 보급을 통한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 고양을 위해 창단됐으며 초대상임지휘자로 송태옥 지휘자를 위촉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2008년 5월엔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을 제6대 상임지휘자로 위촉한 바 있다.

수원시향 창단30주년 기념 음악회는 전석 만 원이며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과 홈페이지(www.artsuwon.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031-228-281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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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3 09:11:42 수정 20120203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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