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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리빙클럽, 무점포-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뜬다

입력 2012-02-03 11:41:33 수정 201202031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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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가들은 리스크가 적은 소규모·소자본 창업아이템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점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무점포 사업은 창업자들의 최대 고민인 ‘점포비용’ 문제를 해결해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소자본, 무점포창업으로 눈길을 끄는 브랜드인 ‘닥스리빙클럽’은 요즘 뜨는 무점포창업아이템으로 실내환경관리 청소대행 전문 업체다.

점포 없이 창업이 가능해 초기비용이 적게 드는 데다 맞벌이와 아토피ㆍ비염 등 환경 문제로 생기는 질환이 갈수록 늘어 수요도 무궁무진하다. 또한 1인 창업이 가능하여 순수익율 역시 높은 편이다.

닥스리빙클럽은 개인 가정집을 중심으로 실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청소대행업체지만 일반적인 청소가 아닌 주부가 할 수 없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닝분야의 특성상 만족도가 매우 높고 주기적인 서비스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한번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연회원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닥스리빙클럽(daksliving.com)의 관계자는 “실내환경 클리닉도 경쟁자가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청소방법과 서비스를 도입해 창업자들에게 다방면의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 트랜드에 따라 고객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청소대행업 무점포 창업은 앞으로도 전망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닥스리빙클럽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창업상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 시 본사에서 영업과 관련한 이론교육, 기존 가맹점주와 함께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에 필요한 장비와 홍보물, 유니폼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비교적 쉽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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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3 11:41:33 수정 201202031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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