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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으로 변신한 뽀로로, 아이스쇼 펼쳐

입력 2012-02-03 13:48:32 수정 2012-02-03 1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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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으로 변신한 뽀로로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내일(4일) 초연하는 ‘더블아이스쇼’가 본 공연을 앞두고 오늘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더블아이스쇼’는 러시아 대표 아이스발레단 중 하나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발레시어터’가 아이스발레로 재해석한 명작동화 피노키오와 국산캐릭터 뽀로로를 한 무대에 올린 이색 공연이다.

하이라이트 장면만을 모아 펼쳐진 오늘 공연은 정통 아이스발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스케이팅과 이국적인 무대연출이 눈에 띈다.

‘더블아이스쇼’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 피노키오 무대가 끝나자 아기자기한 매력의 2부 뽀로로 공연이 이어졌다. 해설이 있는 아이스발레를 콘셉트로 해 음악 위에 내레이션을 입혀 어린이 관객의 이해를 돕도록 한 배려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눈과 나무로 변신한 발레단의 연기도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오늘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가 깜짝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슈퍼스타K 시즌3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이 공연, 영화 등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울랄라세션은 “사실 아이들은 우리 공연보다 뽀로로를 더 좋아하잖아요. 스케이트를 타는 뽀로로라는 이러한 이색적인 공연을 볼 수 있게 도우려고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공연기획사 김형진 대표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눈 속 마을을 배경으로 한 뽀로로 원작 그대로를 무대 위에 옮기고 싶다 아주 단순한 생각이 이번 공연의 시작이었다.”며 “뽀로로 무대의 경우 부피가 큰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노련한 스케이트 기교와 연기력이 요구되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 팀은 대부분이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출신이라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더블아이스쇼’는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pororoice.com)를 이용 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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