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헤드폰을 고르라면 소비자들은 제품의 어떤 특성을 가장 먼저 생각할까?

아마도 안정된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을 우선 고려 할 것이다.

하이엔드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300은 소비자들의 이런 기대감에 배신을 안하리라 감히 단언한다.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 노이즈 켄슬링(Noise Cancelling) 기술 탑재

AAA건전지 2개를 이용해 외부 소음을 반대 위상의 음파로 상쇄시켜주는 노이즈 켄슬링(Noise Cancelling)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평소에 대중 교통을 이용,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소음 때문에 좀 더 명확한 소리를 듣기 위해 볼륨을 크게 올려 사용자의 청각에 무리를 주게 됐었는데 이제는 원하지 않는 사운드와 외부의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 고급 드라이버와 전자회로 설계

최상의 베이스와 깨끗한 중음, 고음을 재현하고 정확한 오디오 발란스 제공한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최상의 Over-ear 디자인

귀를 완벽하게 덮어주는 '오버 이어' 설계로 착용감이 편하다. 또한 외부 잡음의 방해를 받지 않아 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 양쪽 심볼에 라이트가 켜지는 것도 SL300만의 특징이다.


▲ 보호용 파우치, 간편한 폴딩 기능

휴대성을 위해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제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보호용 파우치도 있다. 보호용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케이블이 탈부착 식으로 돼있어 일반 케이블과 아이폰용 리모트가 달린 것을 교체해 쓸 수 있도록 돼있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도 호환이 가능해 편리하며 금도금 커넥터를 채택해 음악 플레이어와 헤드폰을 매끄럽게 이어준다. 가격은 44만 9천 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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