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월요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주노선 항공권을 정상가격 대비 30% 할인가격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하와이 지역은 제외다.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출발하는 미주 전 노선 일반석을 대상으로 하며, 6일 이전에도 예약이나 결제는 가능하지만, 6일 당일에 티켓 발권을 완료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최종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미리 예약을 해두고 당일에 발권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웹투어 관계자는 “오즈데이 특가이벤트는 아시아나 항공사가 전 세계 최초로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기획된 게릴라성 이벤트로, 언제 이런 특가할인을 다시 진행할 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입력 2012-02-04 22:40:52
수정 20120204224052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